동대문시장, 착한 임대료 동참

by anonymous posted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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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상가 180개 점포주, 임대료 20% 인하

코로나19 확산으로 패션섬유 최대 집적지 동대문은 도소매 상가들이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나서고 있다. 국내외 소비자가 많이 찾는 두타몰은 상가 임대료를 낮추고 영업시간 단축에 나섰다.  두타는 2월 상가 임대료 10%를 낮춰주고 환급했다. 코로나 19 감염증에 대한 공포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에 영업시간도 단축했다. 기존 10시30분~다음날 오전 5시까지에서 오전 10시30분에서 밤12시로 변경했다. 

 

도매상가들은 상인들과 상생키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 테크노상가 180여개 구분 소유주(자영업자)는 점포 임대료를 20%이상 인하키로 했다. 앞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인하할 계획이다. 테크노상가 관리단 박중현 대표는 “테크노상가는 3년 연속 임대료를 동결한 상태지만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내자는 차원에서 많은 구분 소유주들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도매상가 남평화상가 건물주들도 일부 임대료를 최대 20%까지 인하했다. 30여개 점포를 갖고 있는 구분 소유주는 지난해부터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상가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상가 임대료를 월 20만원씩 할인해주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에 빠진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독려했다. 일부 뜻있는 점포주가 동참했다. 관리단은 앞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건물주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동복 도매상가 혜양엘리시움은 지난해 이미 임대료와 보증금을 인하한 바 있다. 지난해 경기 악화되면서 모든 점포 상인들에게 일년 동안 임대료를 20% 깎아줬다. 보증금도 인하 계약하면서 점포당 500백만원 줄였다.

 

 

출처  한국섬유신문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http://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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